전주제일교회, 중앙동에 성금 100만 원 기탁
전주제일교회, 중앙동에 성금 100만 원 기탁
  • 김주형
  • 승인 2021.05.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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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제일교회(목사 최성진)는 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성진 전주제일교회 목사는 “가정을 달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살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훈석 중앙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성금은 위기가구와 취약계층에 우선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항상 관심을 가져주신 전주제일교회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금은 중앙동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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