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원, 어린이날 맞아 저소득가정 15세대에 선물세트 전달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4일 지역내 저소득가구 15세대를 찾아 사랑이 듬뿍 담긴 어린이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케이크, 과일세트, 소고기 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준비해` 저소득가구 15세대에 전달했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협의 회장은 “어린이날만큼은 누구든지 마음껏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 누릴 수 있는 날이었으면 좋겠다”며 “국가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챙길 수 있어 기쁘고,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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