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45회 개교기념식 개최
전주비전대학교, 45회 개교기념식 개최
  • 고병권
  • 승인 2021.05.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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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유치로 재정건전성 확보 및 취업률 1위(나군) 지속적으로 유지“
전주비전대학교는 4일 비전관 강당에서 개교 45주년 기념식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전주비전대학교제공
전주비전대학교는 4일 비전관 강당에서 개교 45주년 기념식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전주비전대학교제공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는 4일 비전관 강당에서 개교 45주년 기념식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홍순직 총장을 비롯해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차종순 신동아학원 이사 등  교직원 및 외빈 70여명이 참석했다.

홍순직 총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학과 발전기금 전달식, 외부 감사패 수여, 장기 근속자에 대한 근속패 수여, 및 우수 교직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벽종합건설 이영섭 대표 1000만원, 베트남 TINDI 유학원 서진호 대표 500만원 등  주식회사 하나포스, 박천수 정형외과 전주비전스포츠클럽 외 총 14개 기업관계자 및 개인이 총 39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홍순직 총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가 내년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가 병행되는 교육환경에 맞도록 온라인 강의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온라인 강의에서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질 좋은 콘텐츠 제작과 활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면서“신입생 확보를 보다  용이하게 하도록  학과별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며, 융복합 교육을 통해, 학과간 소통을 기반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홍 총장은 이어 “본격화된 입학자원 감소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안정적이고 다각적인 재정확보 노력이 필요하다"며"프로젝트 수주와 발전기금 유치 등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여서 ‘3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준비에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적이고 신속한 시스템을  구축하자”고 강조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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