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 밑반찬 나눔 봉사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옥)는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부자가정, 모자가정 등 30가구에 정성을 가득 담은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박수옥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통하여 따뜻하고 건강한 밥상으로 식사를 통하여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정을 나누는 새마을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한편 환경정비 등 다채로운 사히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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