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이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 1963명으로 늘어
주말사이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 1963명으로 늘어
  • 조강연
  • 승인 2021.05.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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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63명으로 늘었다.

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북도민 1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일별로는 지난 112, 2일 오전 10시 기준 5명이다.

주요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완주 산업체발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또 도내 1948~1952번은 지난달 30일 확진판정을 받은 194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941번 확진자는 진안 소재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로 알려졌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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