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 10분께 완주군 비봉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강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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