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5월 7일 공연
부안군,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5월 7일 공연
  • 황인봉
  • 승인 2021.04.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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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단체 우수공연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작품이 공모에 선정돼 기금 3288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부안군이 주최 및 주관을 하며 소외지역 없이 모두가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연을 펼쳐 사람이 있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공연은 우리 민족의 삶과 얼을 노래하는 대표적인 장르인 국악과 트로트의 결합으로 가장 한국적이고 신명나는 공연이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실력파 출연진 구성으로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고품격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다음달 7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오후 730분에 공연할 예정이며 입장료는 10,000원이다.

입장권은 30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부안예술회관 1층 관리사무실에서 예매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코로나19속 거리 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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