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이병철 의원이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28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가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군의회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은 27일 이병철 의원에게 상을 전수했다.
이병철 의원은 “김제시의회 모든 의원들이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이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김제시의회 의정 활동을 시작한 이병철 의원은 평소 현장 속에서 주민의 고민을 경청하며, 현안 해결과 시민권익 증진에 앞장서 오는 등 김제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왔다.
2020년 7월부터는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직을 수행하며 김제시의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들을 제시해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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