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윤권하 병원장이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GO!GO!) 챌린지’는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해 진행하는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 일환이다.
SNS를 통해 릴레이 방식으로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의 사용 자제를 약속하고 다음 참여할 주자를 지명한다.
윤권하 병원장은 원광대 박맹수 총장의 지명을 받고 지난 26일 챌린지를 진행,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약속했다. 또 원광대 한방병원 이정한 원장과 원광대 치과대병원 피성희 원장 등 2명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윤 원장은 “일회용품의 사용 억제를 통해 자연환경이 온전히 보호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원광대병원 교직원 모두는 이 같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을 계속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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