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현안사업 해결 위해 ‘잰걸음’
전춘성 진안군수, 현안사업 해결 위해 ‘잰걸음’
  • 이삼진
  • 승인 2021.04.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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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기재부 방문해 지역발전사업 추진 필요성 설명

전춘성 진안군수가 국가예산확보와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전 군수는 지난 2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기재부를 방문해 △진안군 농촌협약 추진 △K-홍삼 혁신 플랫폼 구축에 대해 설명했다.

진안군 농촌협약 추진사업은 농촌 공간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365생활권(30분 내 기초생활서비스, 60분내 복합서비스, 5분내 응급서비스 구축)조성에 필요한 사업간 연계가 골자다.

이는 농촌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이 수립한 지역 발전 방향에 맞게 중앙과 지방이 함께 집중 투자해 공동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농촌협약 거버넌스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KRC전북 농어촌 발전포럼을 3회 개최했다.

K-홍삼 혁신 플랫폼 구축사업은 대표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부각된 진안홍삼에 대해 국가 차원의 공공 k-홍삼 전시‧홍보 기반 구축으로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다.

진안홍삼연구소, 홍삼‧한방특구 기반을 활용한 종합 플랫폼을 구축해 세계적인 홍삼 메카 육성을 통한 대표 지역균형 뉴딜정책구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 농촌협약과 K-홍삼 혁신 플랫폼 구축사업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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