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확산세 '주춤'...신규 확진자 연일 한 자릿수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산세 '주춤'...신규 확진자 연일 한 자릿수
  • 조강연
  • 승인 2021.04.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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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일일 확진자를 살펴보면 19일 3명, 20일 8명, 21일 6명, 22일 9명, 23일 9명, 24일 7명, 25일 6명 등 연일 한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이에 따라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지난 19일 0.73에서 0.52로 크게 떨어졌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확산세가 잠시 주춤했지만 언제든 악활될 수 있으니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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