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브루클린 센터에서 교통 단속 중 한 경관이 총격을 벌인 현장 부근에서 남성들이 이에 항의하며 경찰차에 올라 차를 훼손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교통 단속을 하던 경관이 한 흑인 운전자에게 총격을 가해 운전자가 숨지고 함께 탄 승객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들은 '흑인 생명 소중' 팻말을 들고 경찰을 향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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