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지적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올해 마무리
순창군, '지적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올해 마무리
  • 최광일 기자
  • 승인 2021.04.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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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지난 2019년까지 생산된 종이로 된 지적 영구보존문서에 대한 전산화사업을 올해까지 마무리한다.

12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적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사업은 종이로 된 지적기록물을 고품질의 칼라스캐너로 이미지화해 순창군 지적영구문서관리시스템에 탑재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2억5,000만을 들여 지적측량결과도, 토지이동결의서, 폐쇄지적도, 임야도 등 125,304장을 전산화해 기존 구축된 지적기록물과 통합구축을 완료했다.

올해 토지이동결의서 8,890장을 전산화해 지적기록물 전산화 사업을 마무리한다.

/최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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