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농가 농산품·가공품 매출 확대 견인차 역할
순창군, 농가 농산품·가공품 매출 확대 견인차 역할
  • 최광일 기자
  • 승인 2021.04.11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가공품(무농약현미 누룽지) 본격적 판로 확대

순창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제조한 무농약 '현미누룽지'의 판로가 확대되면서 1인 전문기업의 지속적인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순창군은 군민이면 누구나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해 스타 가공 창업인이 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이런 군의 지원을 뒷받침하듯 무농약 현미누룽지를 판매하는 ‘순창농부’는 지난 2019년 시제품 출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판매를 시작하면서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순창농부’는 지난해만 1,4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 1분기에 1,000만원을 달성하면 1분기만에 지난해 매출액의 70%를 돌파했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을 거뜬히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지난해 매출액의 300%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광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