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16일~9월 15일까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시민 30여 명 대상 특강 개최
- 정원 식물의 이해, 자연주의 정원 만들기, 텃밭정원 가꾸기 등 주제로 총 10회차 진행
- 정원 식물의 이해, 자연주의 정원 만들기, 텃밭정원 가꾸기 등 주제로 총 10회차 진행
전주시는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정원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전주시와 문화통신사협동조합은 오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주중부비전센터와 팔복예술공장 등에서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시민 대상으로 ‘2021 정원문화특강’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원문화특강은 ▲정원 식물의 이해 ▲자연주의 정원 만들기 ▲전주의 민간정원 알아보기 ▲텃밭정원 가꾸기 등을 주제로 총 10회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강의의 경우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6일 열리는 첫 특강에는 이준규 에버랜드 식물콘텐츠 그룹장이 참여해 ‘갖고 싶은 정원, 만들고 싶은 정원’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오프라인 특강을 원하는 시민은 문화통신사협동조합 홈페이지(cttelecom.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통신사협동조합(063-282-252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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