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평화점과 '요구르트로 주고받는 우리 동네 이웃소식' 사업 협약 맺어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명덕),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염재), 통장협의회(회장 양희주), 그리고 한국야쿠르트 평화점(점장 김용우)과 동네복지 특화사업인 '요구르트로 주고받는 우리 동네 이웃소식'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요구르트로 주고받는 우리 동네 이웃소식 사업은 고독사가 우려되는 1인 가구에 주 2회 요구르트를 지원함으로써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의 후원금을 포함한 공동모금회 동네복지기금으로 진행된다.
권명덕 평화2동 지사협 위원장은 “평화2동은 다른 동에 비해 저소득 1인가구가 많이 살고 있으며 특히 외출이 어려운 요즘 시기에 더욱 필요한 것이 이웃의 관심이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