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전 전주시의회 의원은 25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는 지난달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에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챌린지다.
이날 박 의원은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이 미얀마 군부의 폭압에 짓밟히고 있는 현실이 참담하다”면서 “미얀마 군부를 향해 국민들을 향한 총부리를 즉각 거두고 민주주의라는 시대적 사명을 더이상 저버리지 말 것”을 촉구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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