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정 초대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슬로건으로 로타리 목적과 네가지 표준 성실히 이행"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주정운)은 최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김순정 회장을 비롯한 29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주단비 로타리클럽이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로타리클럽 출범을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곽인숙 지구총재, 역대 총재단, 박종완 차기총재, 국승일 차차기총재, 이기운 차차차기 총재를 비롯한 재전로타리클럽 회장, 총무, 그리고 전주풍남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를 전했다.
김순정 전주단비 로타리클럽 초대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슬로건으로 로타리의 목적과 네가지 표준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며 "모든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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