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5분 발언 통해 "관광 랜드마크 위해 전망대 설치 촉구"
전주시의회는 18일 제379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윤철 의원(풍남,노송,인후36동)은 이날 관광거점도시 전주 한옥마을에 전망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한옥마을 야경을 조망하며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상징적 랜드마크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전주 전망타워 건립사업은 지난 2016년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6천만원이 편성되었으나, 추가논의도 없었고, 추진과정도 이뤄지지 못했다"면서 "글로벌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전주 한옥마을 전망타워 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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