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4동, '밥이랑 고기랑'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전주 효자4동, '밥이랑 고기랑'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 김주형
  • 승인 2021.03.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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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복지 CMS 정기후원 통해 매달 3만원이상 어려운 이웃에 기부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관수)는 11일 동네복지 CMS 정기후원에 동참한 '밥이랑 고기랑' 사업장(대표 박승일)을 찾아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열매 로고가 새긴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기부금은 향후 효자4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밥이랑 고기랑 박승일 대표는 “착한가게라는 좋은 기회로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밥이랑 고기랑이 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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