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전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이기전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 이행자
  • 승인 2021.03.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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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전 전북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릴레이 챌린지에 지목된 참여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쓰인 푯말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공식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가 지속해서 형성되길 바란다"면서 "우리 재단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생물산업진흥원 김동수 원장의 지명으로 릴레이에 참여한 이기전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서현석 대표, 한국전통문화전당 김선태 원장, 전라북도여성교육문화센터 이윤애 센터장을 지목했다.
/이행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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