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 꿈과 비전 담은 장학금 전달
전주연탄은행, 꿈과 비전 담은 장학금 전달
  • 김주형
  • 승인 2021.03.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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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연탄은행 460만원·육육걸스 1천만원 후원해 도내 학생 63명에 장학금 수여
- 윤국춘 대표 "꿈과 비전을 품고 오늘의 고난을 이겨내고 미래의 기둥 성장 기대"
전주연탄은행과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제6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6일 열렸다.

전주연탄은행과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제6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6일 열렸다.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이 주관하고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해마다 육육걸즈(대표 박예나)의 후원을 받아 도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과 전북출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올해는는 육육걸즈 장학금 1천만원과 전주연탄은행 장학금 460만원으로 고등학생 43명(1인 20만원), 대학생 20명(1인 30만원) 등 총 63명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육육걸즈 김경자 이사는 "힘든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잘 성장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는 "아이들이 꿈과 비전을 품고 오늘의 고난을 잘 이겨내고 내일의 일꾼이자 미래의 기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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