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 든 경비원 라와니 아달리가 1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부 잠파라 주 장게베의 국립여자중학교 입구에서 근무하고 있다. 아달리는 당시 학교에 침입해 사방을 봉쇄한 무장 괴한들이 "신은 위대하다"라고 소리치며 심하게 발포해 경찰과 자경단이 진입할 수 없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달 26일 무장 괴한들에 납치된 여중생 317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가족은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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