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부새마을금고 학산지점(지점장 엄회상)은 23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좀도리 성금 120만 원을 후원했다.
남부새마을금고 학산지점은 11년째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매년 사랑의 좀도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엄회상 학산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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