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6시 50분께 순창군 유등면의 한 돼지 농장서 불이 나 3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동 2227㎡가 타고, 돼지 730두(모돈 80두, 자돈 650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1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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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6시 50분께 순창군 유등면의 한 돼지 농장서 불이 나 3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동 2227㎡가 타고, 돼지 730두(모돈 80두, 자돈 650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1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