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연쇄살인범, 일명 '조디액'(Zodiac)이 1969년 샌프란시스코 신문에 보냈던 암호 편지를 미국·호주·벨기에 출신의 아마추어 탐정팀이 해독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암호는 자신을 조디액이라고 부르는 살인자가 경찰과 언론에 보낸 편지 중 하나로 경찰은 조디악이 1968~70년대 초 샌프란시스코 인근 지역에서 37명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직 미제로 남아 있다. 사진은 2018년 5월 3일 자 사진으로 조디액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보낸 편지 사본과 수배지.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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