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4시 22분께 정읍시 진산동의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 1천290㎡가 타고, 돼지 2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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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4시 22분께 정읍시 진산동의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 1천290㎡가 타고, 돼지 2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