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 184번 확진자 A씨(60대·익산)가 이날 오전 11시 21분께 폐렴증상 악화로 사망했다.
A씨는 전북 18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9일 양성 판정 이후 6일 만에 숨졌다.
도내에서는 지난 11월 2일 코로나19 첫 사망자(70대)가 발생한 데 이어 이번이 2번째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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