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 47분께 익산시 낭산면 한 물티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4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 일부와 기계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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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 47분께 익산시 낭산면 한 물티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4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 일부와 기계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