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서 경주용 비둘기 '21억 원' 낙찰… 사상 최고가
벨기에서 경주용 비둘기 '21억 원' 낙찰… 사상 최고가
  • 전주일보
  • 승인 2020.11.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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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벨기에 크네세라레(Knesselare)의 한 경주용 비둘기 경매소 직원이 경매가 끝난 후 '뉴 킴'이라는 두 살배기 암컷 비둘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 비둘기 경주 팬이 벨기에 경주용 비둘기 '뉴 킴'을 160만 유로(한화 약 21억 원)에 사들여 이 분야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 비둘기는 귀소 본능 때문에 통신이나 군사 목적으로 활용했으나 지금은 경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뉴시스
15일(현지시간) 벨기에 크네세라레(Knesselare)의 한 경주용 비둘기 경매소 직원이 경매가 끝난 후 '뉴 킴'이라는 두 살배기 암컷 비둘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 비둘기 경주 팬이 벨기에 경주용 비둘기 '뉴 킴'을 160만 유로(한화 약 21억 원)에 사들여 이 분야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 비둘기는 귀소 본능 때문에 통신이나 군사 목적으로 활용했으나 지금은 경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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