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와 ‘반찬 나눔 지원사업’ 등 추진빙인 논의
임실군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광덕, 김대식)는 정기회의를 열고 특화사업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와 ‘반찬 나눔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을 안건으로 올려 추진 일정과 지원 대상자 선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11월 초 실시해 운암면 내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반찬 나눔 지원사업’ 역시 11월 중으로 실시해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해 4회에 걸쳐 지원하기로 했다.
김대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행복보장협의체 회의 및 특화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남은 기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운암면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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