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람 간의 접촉이 꺼려지는 시대에 17일(현지시간) 스웨덴 말뫼의 한 회사 밖에 직원들이 서로 포옹할 수 있는 '허깅 스테이션'이 설치돼 직원들이 포옹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직원들이 휴가를 떠나기 전 서로 포옹하며 인사하는 기회를 갖도록 비닐로 보호되는 '허깅 스테이션'을 만들어 놓았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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