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13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의 윈저성 뜰에서 열린 자신의 94번째 공식 생일 행사에 참석해 웃고 있다. 올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트루핑 더 컬러'(Trooping the Colour) 퍼레이드가 취소되는 등 규모가 대폭 축소돼 조촐히 치러졌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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