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는 매사에 근면성실하고 이해심이 많아 많은 직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공보계에 10년넘게 사진기사로 몸담고 있으면서 항상 휴일도 잊은 채 각종 행사나 주요사업장 등 군정 전반에 걸쳐 수많은 기록사진을 촬영해 오며 군정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또한, 창의적인 업무추진과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군 산하 전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는 친절하고 따뜻한 공무원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한편 순창군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탁월한 근무실적을 거양하거나 친절ㆍ모범 공무원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공무원을 매월 선정해 월례조회시 표창하는 '이달의 공무원상'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순창=강수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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