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풍산면 삼촌리 박춘원씨(55)의 0.3ha 논에서 11일 콤바인을 이용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조생종 운광벼로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1905kg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 4월 18일 첫 모내기 후 116일만의 수확이다.
박씨는 “그동안 고온 기후로 일조시간이 많아 예년보다 15일 정도 앞당겨 조기 수확한 것 같다”고 말했다./순창=강수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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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풍산면 삼촌리 박춘원씨(55)의 0.3ha 논에서 11일 콤바인을 이용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조생종 운광벼로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1905kg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 4월 18일 첫 모내기 후 116일만의 수확이다.
박씨는 “그동안 고온 기후로 일조시간이 많아 예년보다 15일 정도 앞당겨 조기 수확한 것 같다”고 말했다./순창=강수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