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노래와 춤을 그리고 점토공예도 배워요
순창군, 노래와 춤을 그리고 점토공예도 배워요
  • 강수창
  • 승인 2008.08.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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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노래와 춤을 그리고 점토공예도 배워요


       

  순창군이 여성사회참여와 잠재 능력개발 및 군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사회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본격적인 교육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여성회관 및 문화의 집에서 실시되며 14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340명으로 그동안 교육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노래교실, 사군자, 댄스스포츠, 컴퓨터 등 여성사회교육 11개반에 240명과 종이조형, 점토공예, POP(예쁜글씨) 등 문화예술교육 5개반에 10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과목당 4개월이며 매주 월~금요일 중 이틀간 하루 2시간씩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고 월 수강료는 과목당 5,000원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초등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보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공공시설사업소 문화시설담당(063-650-1826)으로 문의하면 된다./순창=강수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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