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내 최대의 닭고기 전문기업인 (주)하림(대표 김흥국)이 총 14종의 다양한 실속형 설 선물 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선물 세트는 프리미엄급 캔에서 냉동제품과 삼계탕까지 다양한 내용 구성에 가격도 중저가로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주)하림은 지난 13일 가격은 부담 없지만 실속은 꽉 채운 14종의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2만원 대의 ‘캔1호’와 ‘캔3호’의 경우 지방함량이 2.9%로 초저지방이면서도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캔인 ‘챔’과 ‘치킨팜’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캔 제품과 삼계탕 레토르트 제품은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간편한 조리 과정만으로도 뛰어난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또한 참치캔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참치킨’ 만을 담은 4만 원대의 ‘참치킨1호’세트에서부터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구성한 혼합선물세트(2만원대~4만원대)가 눈길을 끈다.
‘참치킨’의 경우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데다 참치캔 이상으로 다양한 조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인 냉동가공식품 세트인 3~7만 원대의 산삼배양근 삼계탕세트와 고향삼계탕 세트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이 가운데 냉동2호(실속세트)는 신선한 원료를 급속 동결해 만든 제품과 닭발, 시골 닭 등을 부위별로 넣어 닭 한 마리를 빠짐없이 즐길 수 있게 구성돼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림 관계자는 “하림은 온가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실속형 설 선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하림 선물 세트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익산=조경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