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해외관광객 유치 노력 성과 나타나
전북 해외관광객 유치 노력 성과 나타나
  • 승인 2008.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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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북도의 분주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전담여행사지정 및 중국ㆍ일본 수학여행 유치 사전답사, 해외 관광전 참여 홍보, 중국ㆍ일본ㆍ대만 지역 해외광고에 힘입어 해외 관광객의 전북 방문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해 중국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중국 상해와 남경ㆍ대만을 중심으로 식도락과 겨울무주스키를 테마로 한 옥외광고를 실시하고, TV관광프로그램 유치와 함께 여유천지․여행자 등 독자층이 두터운 라이프스타일지에 기획기사와 함께 광고를 실시했다.


또한 수도권 5개 업체, 도내 5개 업체를 중국전담여행사로 지정해 상품기획 및 모객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신농촌연수, 태권문화체험, 겨울 무주스키 등 전북도만의 특화된 관광상품 발굴 및 지원에 주력했다.


더불어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동경ㆍ오사카를 중심으로 식도락을 테마로 한 광고와 함께 음식관련 TV프로그램을 유치해 한류 자원을 중심으로 매력 있는 컨텐츠 개발에 집중했다.


그 결과 (주)투어재팬과 (주)트래블세계를 비롯한 현지여행업체가 색다른 한국관광의 감성을 제공할 방문지로 전라북도를 선택하고 오는 3월 중하순부터 상품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월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의 개소와 함께 해외마케팅 밀착공조로 중국 청도지사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전라권 미식상품의 프로그램을 확정하여 연내 1,200명 유치를 목표로 오는 5월부터 본격 출시가 예정되고 있다.


도는 2008년을 해외마케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실질 관광객 모객의 원년으로 삼아 일본시장은 전주한옥마을을 연계한 백제문화권 상품을 중심으로, 중국 본토는 미식과 가을단풍, 대만ㆍ홍콩 등 동남아시장은 겨울 무주 스키 등 시기와 주력 테마를 차별화하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좀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들 상품이 실질적으로 판매에 들어가면 도의 관광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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