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지방통합방위 도내 최우수 기관 선정
순창군, 지방통합방위 도내 최우수 기관 선정
  • 최광일
  • 승인 2015.02.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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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지난 2월 26일 전라북도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년 전라북도 지방통합방위협의 회의에서 ‘14년 통합방위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 표창과 부상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 한해 도내 통합방위협의회 중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한 통합방위협의회에 수여하는 상이다.

순창군은 지방 통합방위태세 활동에 탁월한 행정 능력을 발휘해 민‧관‧군‧경이 혼연일체가 되어 전시 비상사태에 대비한 사전준비와 각종 재난사태에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한 공을 인정 받았다.

지방통합방위업무는 적의 침투·도발이나 위협ㆍ각종 재난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경 등 지역의 모든 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하여 지역의 안보와 안전을 보장하는 업무를 말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유관기관ㆍ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고에 감사드리며,앞으로도 통합방위협의회가 관계 기관과의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의 안보와 안전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순창=이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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