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지역발전 당개혁 위해 지역민심 수렴 나서
김윤덕 의원, 지역발전 당개혁 위해 지역민심 수렴 나서
  • 고주영
  • 승인 2015.01.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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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혁신위 참여 등 민생현안 법안 발의 준비

국회 김윤덕(새정치연합, 전주 완산갑) 의원은 ‘정치개혁과 현안해결’을 위해 연일 지역민심을 수렴하며 중앙당 혁신실천위원회 회의에 참여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 의원은 14일 지역구내 모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지역발전과 정치개혁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15일에는 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총회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을 방문해 홍용웅 신임원장 등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이날 저녁에는 전북대동문회 신년하례회와 전라북도의사회 신년인사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국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며, 민생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 차원의 정책대안 마련과 함께 개인적으로도 국민안전과 관련된 민생법안 발의도 적극 준비 중”이라며 입법 활동 추진상황도 소개했다.

김 의원은 지난 30년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대리운전과 관련해 교통사고 발생시 이용자 피해와 대리운전자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자동차운전대행업에 관한 법률’제정법 발의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생활에 있어 불편함과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장애인ㆍ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과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 등 다양한 민생법안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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