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청소년지도자 부안에 모였다’
‘전북지역 청소년지도자 부안에 모였다’
  • 황인봉
  • 승인 2014.08.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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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연수 부안서 개최
 

전북지역 생활권역 청소년지도자들이 부안에 모였다. 부안청림천문대 청소년수련시설 및 전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26~27일 1박2일간 청소년지도자 40명을 초청해 지도자 역량강화 및 네크워크 연수를 부안청림천문대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개최했다.

연수에서는 기초 천문학 강의, 3D관람, 야간 천체관측, 부안청자박물관 도자기체험, 부안누에타운 및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지도자들이 한자리 모여 청소년지도 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의를 통해 상호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한데 의미가 있다.

특히 부안 청림천문대 청소년수련시설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부안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연수에 참여한 청소년지도자들은 “다양한 체험 및 풍부한 볼거리가 있는 부안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청소년 캠프 최적의 장소로 소속 기관의 청소년 캠프일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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