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추석 명절 귀성객 맞이 준비 구슬땀
부안읍, 추석 명절 귀성객 맞이 준비 구슬땀
  • 황인봉
  • 승인 2014.08.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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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제초작업 및 대형화분 꽃 식재 등 환경정비
 

부안읍(읍장 한홍)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및 대형화분 꽃 식재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

읍은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 등을 위해 주요 도로변 대형화분에 코리우스 꽃 2000주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읍은 꽃 식재와 함께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가로환경 정비작업 및 상설시장 주차장과 오페라하우스 공터 등 도심지역 구석구석을 돌면서 사각지대를 찾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읍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를 ‘마을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각 마을별로 담당공무원을 정해 빈틈없는 귀성객 맞이에 집중키로 했다.

한홍 읍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 부안을 느끼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환경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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