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광역도시로 만들겠다
100만 광역도시로 만들겠다
  • 김주형
  • 승인 2014.05.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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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석 전주시장 후보, 출정식

김병석 전주시장 후보(새누리당, 사진)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2일 오거리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전주·완주 통합을 통해 전주를 100만 공역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또 25개 주요공약과 시민이 건의한 전주시 평화동 인문고 설립 등 6개 건의 사항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또한 65만 전주시민과 함께 전국 7대 도시에서 30대 도시로 침체된 전주시를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주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매니페스토 실천서약도 선언했다.

김 후보는 "국가예산 보조와 지원 없이는 전주시의 모든 현안사업이 추진 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할 때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지역구 선출직이 없는 전북은 갈수록 소외될 수 밖에 없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부·여당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전북의 행정수도인 전주시만이라도 집권장 시장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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