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의 현장속에서 해답 찾겠다
민생의 현장속에서 해답 찾겠다
  • 김주형
  • 승인 2014.05.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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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희망을 나누는 민생투어 시작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새정연, 사진)는 6.4지방선거 본선 첫날인 22일 ‘희망을 나누는 민생투어’를 통해 민생의 현장 속으로 뛰어들기로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다가우체국 사거리에 위치한 이씨간장집을 찾아 도로 주변에서 자동차 사고위험에 노출된 채 하루 일자리를 구하려는 구직자들을 찾아 그들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어 오전 10시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에서 열리는 ‘국민안심’ 6.4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선거 승리를 결의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또한 이날 오전 11시에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관계자들과 전주지역 국회의원, 전북도지사 후보,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전주남부시장을 찾아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합동 선거유세를 펼친다.

김 후보는 “생동감 넘치는 전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역경제의 허파와 같은 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진정성 있는 만남을 갖는 것으로 출정식을 대신하기로 했다” 며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현장선거로 새로운 선거문화를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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