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석, 새누리당 차원 특별대책 촉구
김병석 전주시장 후보(새누리당·사진)는 에코시티 개발관련 206 항공대 이전 국방부 훈령 재조정을 촉구했다.
김 후보는 20일 새누리당 전북도당 정책협의회에 참석, 전주시의 최대 현안인 에코시티 개발과 관련한 206항공대 이전과 관련한 새누리당 차원의 특별 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20일이 국방부가 전주시에 통보한 임실군과의 기부대양여각서의 체결 마지막날로 특별한 대책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에 "김경안 전북도당위원장이 새누리당 당대표는 물론 김관진 국방부장관을 면담해 206항공대 이전과 관련한 임실군과 전주시와의 기부대양여각서 합의기간을 12월 말까지로 연장하고 국방부 훈령 등의 재조정 문제를 당정협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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