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1000만 시대 위해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1000만 시대 위해 관광상품 개발
  • 김주형
  • 승인 2014.05.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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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석 전주시장 후보, 전주시티투어버스 등 주장

김병석 전주시장 예비후보(새누리당)은 전주 한옥마을 전주시티투어버스 운행 및 상설무대 공연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주 한옥마을은 500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주시의 최고의 브랜드 가치로 앞으로 1,000만 관광시대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김 후보는 "1박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 관광여행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한옥마을과 연계된 관광루트를 개발하고 한옥마을과 오목대, 치명자산, 남고산성, 전라감영, 전주구도심, 전주 덕진공원, 조경단을 이어가는 전주시티투어버스를 운행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저녁에는 문화예술인들의 상설무대를 설치하고 예향 전주시의 문화 컨텐츠를 홍보해 다시 찾는 한옥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운영 방향을 재정립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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