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수영입비 빼돌린 공무원과 체육교사 선수 영입비를 빼돌린 공무원과 고등학교 체육교사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전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판사 서재국)은 11일 선수 영입비를 빼돌린 혐의(사기)로 기소된 김모(40)씨와 이모(52)씨에게 각 벌금 250만원씩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김씨와 이씨는 각 도내 한 대학교 수구 선발팀 지도 코치와 전라북도 수영연맹 전무이사로 재직할 당시인 지난 2009년 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타 지역에서 영입된 수구선수 5명으로부터 영입비 5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김씨 등은 선수들에게 체육회에서 지급된 영입비는 숙소비로 사용하라고 입금된 사건사고 | 김태일 | 2014-09-11 17:20 식당 침입해 금품 훔친 50대에 구속영장 신청 식당에 몰래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주완산경찰서는 3일 식당 문을 손괴하고 침입해 식당 카운터에 있던 현금을 절취한 이모(51)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새벽 1시30분경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식당 뒷문을 손괴하고 침입해 카운터에 있던 소형금고에서 5만원을 절취한 혐의다.경찰은 이씨가 동종전과가 있어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태일 기자 사건사고 | 김태일 | 2014-09-03 17:15 제자들 상대로 개인 레슨한 교사 벌금형 자신의 제자들을 상대로 개인레슨을 해온 고등학교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전주지방법원 형사5단독(김주경 판사)은 3일 재학생들을 상대로 개인 레슨을 한 혐의(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등학교 교사 송모(51‧여)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송씨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자신이 재직하고 있는 전주 모 고등학교 음악실에서 재학생 4명을 상대로 주 2회 가곡 개인레슨을 해 주고, 그 대가로 매달 30~50만원씩 총 1,280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김태일 사건사고 | 김태일 | 2014-09-03 17:14 특정 시장후보 비방한 70대 집행유예 지난 지방선거에서 A 전주시장 후보를 비방한 7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변성환)는 2일 지난 지방선거에서 특정후보를 비방한(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이모(72)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이씨는 지난 5월30일 오전 "A 전주시장 후보가 6개 범죄 중 성폭력범으로 1년 6개월 복역했다. 부도덕한 무소속 후보에게 속지 말자"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지인 33명에게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이씨는 A후보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이 같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상대후보인 B후보의 지지 사건사고 | 김태일 | 2014-09-02 17:29 내연녀 앙심품고 성폭행한 남친에 실형선고 내연녀가 헤어지자는 통보에 앙심을 품고 성폭행을 저지른 5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변성환)는 2일 헤어진 내연녀를 성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정모(55)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정씨는 내연관계를 유지했던 A(49‧여)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지난해 1월 27일 오후 9시경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한 모텔에서 A씨 때린 뒤 성폭행하는 등 같은 해 2월14일까지 2차례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사건사고 | 김태일 | 2014-09-02 17:08 김제서 탱크로리 전복 사고 발생 김제의 한 LPG 충전소에 세워져 있던 탱크로리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오후 2시경 김제시 순동 소재 한 LPG 충전소에 세워져 있던 30t 탱크로리가 쓰러졌다.이 사고로 다행이 인명피해와 가스 유출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가스 유출 여부를 위해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파견돼 조사를 벌였다.경찰은 충전소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전효명 기자 사건사고 | 전효명 | 2014-08-26 17:36 PC방서 타인 지갑 훔친 20대 검거 PC방에서 타인의 지갑에서 현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익산경찰서는 26일 PC방에서 타인의 지갑에서 현금을 절취한 김모(21)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6시30분경 익산시 신동 소재 한 PC방에서 오모(21)씨가 지갑을 올려놓고 화장실에 간 사이 지갑에 있던 17만원을 훔친 혐의다.경찰은 김씨를 검거 후 조사 중이다./전효명 기자 사건사고 | 전효명 | 2014-08-26 17: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