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마을계획추진단(단장 임현)은 12일 동주민센터를 찾아 현금 130만원, 달걀 70판, 부침가루 40세트를 전달했다.임현 마을계획추진단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을계획추진단은 평소에도 이웃돕기 참여 및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주형 기자

이웃사랑의사회(회장 이재은)는 12일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을 찾아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라면, 선물세트 등 설 명절 상차림 13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이재은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서로 힘을 모아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 했다”며 한파 등으로 인해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편, 이웃사랑 의사회는 전주시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설립한 봉사단체로 지난 2002년부터 전주시 각 동

전주 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춘)는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12일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을 찾아 사랑의 좀도리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남부새마을금고는 매년 설 명절이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증한 후원금은 풍남동에 거주하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경춘 이사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남부새마을금고가 정성껏 모은 후원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요즘 따뜻하게 위로받는 즐

전주지역 청년창업농 이종문씨가 당일 새벽 수확한 신선한 딸기를 지역내 소외아동들에게 나누고 싶다며 딸기1kg 20상자(30만원 상당)를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에 기탁했다.2022년 청년창업농에 선정된 이종문씨(39세)는 조촌동 소재지의 2400평 땅에 설향을 4만3천주 재배하고 있으며, 올겨울 첫 수확에 성공한 소중한 딸기를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청년창업농 이종문 대표는 “올해 첫 수확의 기쁨을 맛본 소중한 딸기다보니 좀 더 뜻깊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보육원 아동들에게 전달하게 됐

전주지역 주요 기관·단체, 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전주시 기린회(회장 우범기 전주시장)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임을 잠정 중단한 지 3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전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주시 기린회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상견례를 갖고 코로나19의 여파로 소원해진 전주지역 기관·단체간 교류를 다시 활발히 하고, 전주시민의 행복과 전주의 발전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참석 기관장들은 회의가 끝난 이후에는 중화산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전주영아원’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기린회원들의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10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언신로 근처와 상습 불법투기 지역 등 도심 취약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회원들은 이날 주택이 밀집된 정언신로 길 일대와 상습적인 불법투기로 인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인후5길 일대에 적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온 힘을 기울였다.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많은 보람을 느꼈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드림MJF라이온스클럽(회장 곽채옥)은 10일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을 찾아 5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과 화장지를 전달했다.전주드림MJF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핸드폰과 생필품 등을 지원했고 전주 소년원에 삼계탕을 후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단체며 이번에는 설을 맞아 겨울이불 10채와 화장지를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곽채옥 전주드림MJF회장은 “우리는 봉사한다는 라이온스 정신이 드림MJF라이온스 클럽을 통해 더욱 빛이 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봉사를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 통우회(회장 김남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평화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평화1동 통우회는 매년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 및 현금지원과 관내 취약지구 청소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쏟고 있다.김남희 통우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주민 모두에게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을 약속한 ‘커피디딤 인후점’(대표 임현순), ‘아리랑하우스’(대표 김진오), ‘이덕수내과’(대표 이덕수)가 착한가게 15, 16호, 착한병원 17호로 지정받았다.이에 지난 9일 오후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진해)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병원)는 자영업자로서 매출액의 일정액을 주기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병원)다.임현순 ‘커피디딤 인후점’ 대표는 “높은 금리 인상으로 침체된 경기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으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현오)는 사랑 愛 밑반찬 나눔 사업을 10일 효자2동 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20세대를 위해 진행했의 반찬 나눔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최현오 위원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효자2동이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효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나눔 사업 외에도 안심 요구르트 배달사업, 명절 이웃돕기, 사랑의 이불세탁 봉사,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내 어

전주 연와미당(대표 나영환)은 지난 9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1동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연와미당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1,000만원을 효자1동 주민센터에 기부하며 지역 내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나영환 대표는 "지역내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효자1동의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완산구 효자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은숙)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이날 기부식과 함께 지난 2년간 주민자치위원장으로 노력해 온 이홍성 위원장의 이임식과 새롭게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이은숙 위원장의 취임식도 열었다.이은숙 신임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첫 일을 봉사로 시작해서 참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따뜻하게 만드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 남부새마을금고 학산지점(지점장 엄회상)은 9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남부새마을금고 학산지점 엄회상 지점장은 " 큰 돈은 아니지만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남부새마을금고 학산지점은 13년째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매년 사랑의 좀도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등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이웃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팔봉회(회장 소병열)는 10일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 70상자를 전달했다.팔봉회는 팔복동에 소재한 자동차정비업체 대표로 구성된 사업조합으로 삼보자동차공업사를 운영 중인 김종수씨의 적극적인 주도로 1992년 설립 이후 팔복동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이다.소병열 회장은 "설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계속하겠다”고 밝

전주시새마을부녀회는 10일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는 '2023년 설날 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강영이 새마을부녀회장, 박창석 새마을협의회장, 원석 새마을회장 등 전주시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래떡을 떡국떡으로 썰어 전주지역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불우시설 등 소외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강영이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족 대명절 설날에 우리 이웃들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유)플러스건설(대표 나춘균)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전주시 완산구에 기탁했다.(유)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는 그동안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사랑의 빵 지역아동센터 기부, 암환자 후원, 장학금 후원, 연탄봉사,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설명절을 맞아 홀로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게 떡국떡, 과일, 한과, 김, 사골로 구성된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회장 이홍직)과 온빛라이온스클럽(회장 박종수)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을 찾아 지역내 취약계층 10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기탁했다.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 이홍직 회장, 온빛라이온스클럽 박종수 회장은 "추운 월동기를 맞이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사랑의 온기를 듬뿍 받아 추운 겨울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은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해마다

(사)이웃사랑의사회는 9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주민센터를 찾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5포, 라면 15박스, 김세트 15개, 롤화장지 15개, 선물세트 15개 등 13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사)이웃사랑의사회 관계자는 “회원들 모두가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이웃사랑의사회는 2002년도 시작된 봉사단체로 저소득층을 위한 의

전주 한옥마을 주차통제요원(여성부) 일동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9일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한옥마을 주차통제요원들은 주말마다 운영되는 ‘한옥마을 차없는거리’ 조성을 위한 주차 통제를 하고 있다.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투철한 봉사 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특히, 이번 상품권 전달은 4년에 걸쳐 8회째 전달되고 있으며 주차통제 여성요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혀 그 의미를 더했다./김주형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부 전라지방의 7개 클럽은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10kg, 5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는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부의 전라지방 완산, 모악, 풍남, 스타, 라온제나, 혁신, 두레클럽 등 7개 클럽의 회장 및 임원진 20여명이 참석했다.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부 임동옥 전라지방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