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9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제署, 직장분위기 조성 위해 직원 모악산 등반 행사 김제경찰서(서장 채수창)에서는 직원 화합을 위한 경찰서와 지구대(파출소)간 자매결연과 관련 서장 및 경찰서, 파출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악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 이번 등반은 신명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월 부터 실시하고 있는 경찰서-지구대(파출소)간 결연식과 관련하여 경찰서 정보과 직원들과 백산, 공덕파출소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석 산행이 이루어졌다. 이날 산행에 함께 한 채수창 서장은 “이런 산행을 통해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힘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풀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의 장을 마련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과 안용문 경사는 “바쁜 업무 때문에 보지 못했던 파출소 직원들과 산행을 하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어 매우 유익했다”말했다./한유승기자 김제 | 한유승 | 2007-04-11 00:00 김제 노인대학 입학식 열려 “배움의 즐거움은 나이를 잊게 하고, 노년의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제13회 김제 노인대학 입학식이 11일 김제시 노인복지타운 내 노인대학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입학생 300여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건식시장은 축사에서 “고령화사회 노인문제가 사회적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노인대학이라는 배움의 과정을 통해 보람된 삶을 영위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노인대학은 김제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1년간의 과정으로 각종 교양강좌, 건강관리, 체육교실,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역사회에서 교통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한유승기자 김제 | 한유승 | 2007-04-11 00:00 꿈을 심어주는 인형극 공연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제43회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이하여 어린이 인형극을 오는17일(화) 10:00부터 12:00까지 시립도서관내 아동열람실에서 공연한다. 어머니들로 구성된 꿈초롱 인형극단을 초청하여 김제 6~7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공연될 이번 인형극은 창작동화를 재구성한 “꿈을 찾아서”와 “ 착한 일을 해요”라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인형극을 접하기 어려운 관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도서관에 대한 관심도와 독서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한편 김제시립도서관 심용해 관장은 “어릴 적부터 편안하게 도서관을 방문하고, 책을 일상생활에 접목시키는 한 부분으로 여길 수 있도록 시민과 어린이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친근한 김제시립도서관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싶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한유승기자 김제 | 한유승 | 2007-04-11 00:00 김제서 직원들간 산행 김제경찰서(서장 채수창)에서는 직원 화합을 위한 경찰서와 지구대(파출소)간 자매결연과 관련 서장 및 경찰서, 파출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악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 이번 등반은 신명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월 부터 실시하고 있는 경찰서-지구대(파출소)간 결연식과 관련하여 경찰서 정보과 직원들과 백산, 공덕파출소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석 산행이 이루어졌다. 이날 산행에 함께 한 채수창 서장은 “이런 산행을 통해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힘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풀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의 장을 마련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과 안용문 경사는 “바쁜 업무 때문에 보지 못했던 파출소 직원들과 산행을 하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어 매우 유익했다”말했다./한유승기자 김제 | 한유승 | 2007-04-10 00:00 아름다은 삼겹살 파티 매월 첫째주 토요일! 모든 학생들이 기다리던 삼겹살 파티가 벌어지고 있는 학교가 있다.김제시 봉남중학교는 에서는 교사와 학생 모두가 가족소풍 온 마음으로 삼겹살을 굽는데 아름드리 벚꽃도 삼겹살 파티를 기디렸던 양 향기로운 꽃향기와 삼겹살의 고소한 냄새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사랑의 냄새를 풍기고 있다. 전교생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삼겹살을 굽고 있는 정겨운 모습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모습일로 늘 학생중심, 인간 중심 교육을 앞세우는 김홍식교장은 삼겹살을 푸짐하게 준비하였는데 다소 쌀쌀하던 날씨도 이 아름다운 파티 앞에서는 주눅이 들었다. 이곳 봉남중학교는 김 교장이 부임한 이래 지속적으로 삼겹살 파티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교장 선생의 사랑표 삼겹살을 먹으면서 너무나 행복해했다. 농촌이면서 결손가정이 많아 가족끼리 오봇한 파티 한번 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이 파티는 가족처럼 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자리가되고 있고 상추쌈을 서로 넣어주려고 애쓰는 제자와 교사들의 모습 속에서 교사와 학생이 아닌 자식과 부모의 모습 그 자체였다. 이렇게 늘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생활하기에 봉남중학교에서는 학교 폭력이라는 단어는 생소하다.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학교, 행복을 주는 학교가 되기 위해 애쓰시는 김 교장은 ‘사랑은 추상적인 단어지만 표현하면 구체적인 단어가 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가까운 곳에서 늘 사랑을 찾고 실천해 주시는 교장선생및 전교직원이 노력하고 있기에 봉남중학교 학생들은 학생다운 학생이 도리수 있다./한유승기자 김제 | 한유승 | 2007-04-10 00:00 김제교육청, 지역 초등교장 자율장학 연찬회 김제 | 한유승 | 2007-04-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4134234334434534634734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