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와 김제시 산림조합은 새만금 내부에 조성되는 생태숲에 사용될 조경수를 생산 공급하기 위해 새만금 현장을 방문하고 생육조건을 파악하는 등 타당성 조사에 나섰다. 지난 24일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변재경 박사, 전북도, 전북산림환경연구소의 전문가를 초청해 현재 조성하고 있는 포지와 새만금 수목 시험포, 새만금 지역을 방문, 방수제와 방조제에 식재할 조경

김제시는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단체를 선정해 문화복지 나눔 실천에 나섰다. 2009년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지원단체 선정 심의위원회(위원장 박균식 부시장)는 문화소외계층이 국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르를 접할 수 있도록 우리문화연구회 외 6개 단체를 선정하였다.특히 수요자 중심의 공연내용과 관내 소규모 문화예술

김제시는 올해 유.초.중고등학생 10,473명에게 친환경쌀 학교 급식을 제공하고 농어촌 학생 3천2백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한다. 학교급식지원 심의 위원회(위원장 박균식)는 관내 학교에 친환경쌀 학교급식에 3억1천8백만원을, 농어촌 학교에 무료급식사업비 11억8천5백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위원과 김제 교육청 관계

김제신용협동조합(이사장:전영태)제36회 정기총회가 지난20일 김제 예술회관에서 조합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정기총회에서 전영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오늘 김제신협의 정기총회에 참석하신 내외귀빈여려분들과 조합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반적인 지역경제침체와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치열한 금리전쟁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신협

김제지평선축제의 주무대인 벽골제가 전북도로부터 관광지 지정과 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김제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총 180,900㎡ 면적에 이르는 벽골제 관광지는 농경문화박물관, 아리랑 문학관, 농경사 주제관, 단야루와 단야각, 벽천미술관을 비롯해 농경체험장, 생태습지, 우도농악관 등이 들어서 있으며 앞으로 3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벽골제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평선한우’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명품송아지를 육성하고 먹거리타운 조성 및 사양 프로그램을 구축해 지역농업을 살려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제시가 용역업체인 전북대학교 지역농산업경영경제연구소로부터 지평선한우 발전방안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진 자리에서 발표된

김제시가 대대적인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쾌적한 도심 환경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19일 김제시에 따르면 동지역의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254억원을 들여 요촌동 외 2개동 일원 27.9㎞에 대한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2월 전라북도 재방재정 투융자심의가 원안대로 통과됐고 지방건설 기술심의 및 재원협의 등 행정절차가